🇺🇸 미국 마감· 현지 10월 8일 16:00 마감 · 한국 10월 9일 05:00 · AI 데일리 리포트
기술주에만 몰린 변동폭
오늘의 핵심
- 나스닥과 다우의 격차는 -1.44%p(다우 우위)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격차의 약 2.3배였습니다.
기술주에만 몰린 변동폭
시장 전체보다 기술주 쪽에 변동이 쏠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격차만으로 자금이 이동했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반도체가 낙폭을 키운 흐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37%로 마감해 나스닥보다 낙폭이 컸습니다. 장중에는 한때 낙폭이 이보다 더 깊어졌고, 나스닥도 02:25(한국시간)에 장중 저점을 새로 썼습니다. 마감에서는 반도체 지수의 낙폭이 장중 저점보다 줄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오픈AI의 연환산 매출이 시장에 알려진 수준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엔비디아·오라클·코어위브 등 AI 관련주가 동반 하락했습니다. 이는 가능한 설명 중 하나이며, 반도체 낙폭의 원인으로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같은 기술 업종 안에서 종목별 낙폭이 어땠는지는 제공된 자료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반도체 지수 하나로 업종 전체를 대표하기는 어렵습니다.
높은 장기금리와 유가 급등 보도
금리가 높으면 먼 미래 이익의 현재가치가 줄어드는 경로가 있어, 이익 기대가 큰 기술주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금리나 유가가 이날 주가 하락의 원인이라고 입증된 것은 아닙니다. 다우가 오른 점도 금리·유가 부담만으로는 설명되지 않습니다. 변동성지수(VIX)는 10월 6일 기준 15.0으로 낮은 구간이었습니다. 이날 나스닥 변동이 커진 것이 지표에 반영됐는지는 이후 관측치로 확인해야 합니다.
14일 CPI가 다음 확인 지점
14일에 CPI와 근원 CPI(전월비·전년비)가 예정돼 있고, 15일에는 소매판매가 이어집니다. 직전 CPI 관측치(8월 기준)는 최근 3년 관측 중 백분위 100의 높은 편입니다. 물가 지표가 높게 나오면 장기금리 부담이 이어질 수 있고, 낮게 나오면 부담이 덜어질 수 있다는 점이 확인 포인트입니다. 9일에는 미시간 소비자심리 잠정치가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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