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IR자료분석] 노을, 2026년 본격 스케일업 단계 진입…반기별 손익분기점 달성 목표](https://www.chickstockfi.com/api/img/blog/stock-376930-2026-09-11-763.png)
노을(376930)이 2026년 5월 18일 기업설명회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마이랩 플랫폼으로 의료 진단기기를 개발·판매하는 이 회사는 올해 본격적인 상업화 단계에 진입한다고 설명했습니다. 1분기 구매조건부 보급을 포함한 누적 보급 디바이스가 78대에 이르렀고, 올해 판매 목표는 500대로 전년 대비 13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매출과 구매조건부 보급의 구조
1분기 실제 판매 디바이스는 7대였습니다. 그러나 회사는 같은 기간 구매조건부로 71대를 보급했는데, 이들은 현지 인허가와 밸리데이션을 통과한 후 순차적으로 실매출로 전환되는 구조입니다. 회사는 이 선행지표가 하반기부터 실매출로 본격 전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구매조건부 71대를 포함한 총 78대의 보급이 연간 500대 판매 목표 달성 계획과 일맥상통한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올해 판매 목표는 전년 대비 133% 증가 수준으로, 회사는 이것이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매출총이익률의 구조적 전환
가장 눈에 띄는 지표는 매출총이익률의 급격한 개선입니다. 2025년 상반기 5.7%에서 2026년 1분기 43.8%로 뛰어올랐습니다. 회사는 이를 가격 최적화와 생산 효율성 개선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회사의 목표는 더욱 도전적입니다. 2026년 하반기에 매출총이익률 60%을 달성하고, 2027년에는 70%에 도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는 제품의 단가 인상과 대량 생산으로 인한 원가 절감이 동시에 진행되어야 가능한 수준입니다.
글로벌 확장과 제품 포트폴리오
노을은 유통망 확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현재 79개국에 진출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2.3배 확대된 규모입니다. 2026년에는 미국·EU 판매 비중을 60% 이상으로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제품 출시도 진행 중입니다. 회사는 신제품 판매 비중을 80%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올해 신규 13개국의 인허가 진행을 예고했습니다. 누적 1,000억원 이상의 R&D·임상 투자로 주요 제품 개발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026년 손익분기점 목표와 자금 여건
회사는 올해 월별 손익분기점(BEP)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 지원금 22억원이 확정되었으며, 글로벌 인허가 추진력이 강화된 상태입니다.
다만 파나마 사업 계약의 수금 일정이 조정되었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는 단일 제품 인증에서 3개 제품 동시 인증 및 국가단위 프로그램으로 논의 범위가 확대되었기 때문입니다.
읽을 때 감안할 점
첫째, 1분기 실매출이 7대에 불과한 이유를 이해해야 합니다. 구매조건부 보급 71대는 인허가·밸리데이션 통과 이후 실매출로 순차 전환되는 구조이며, 회사는 하반기부터 이 선행지표의 실매출 전환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둘째, 파나마 사업 계약의 수금 일정 조정은 단순 지연이 아니라 사업 범위 자체가 확대되었다는 의미입니다. 회사는 단일 제품 인증을 넘어 3개 제품 동시 인증 및 국가단위 프로그램으로 논의를 진행 중입니다.
셋째, 강화된 코스닥 상장 유지 조건을 관리해야 합니다. 법인세 차감손실, 주가 기준 등이 아직 관리 단계인데, 회사는 연내 이들 지표의 가시적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공개된 자료를 정리한 참고용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발표자료 원문(PDF)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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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담아두면 놓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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